여름가을겨울말고 봄

1. 다진파랑 마늘을 기름 약간두르고 약불에 천천히 볶는다 2.어느정도 익었을때 간장을 조금씩 넣는다. (한번에 노노!! 한숟가락씩 5번정도) 3.설탕을 넣고 잘 섞는다 3스푼정도 4.고추가루를 넣는다 5스푼정도.. 이러면 아마 기름이던 수분이던 모자라서 뻑뻑해지고 탈상황임 이때 기름을 더넣음 안되고 물을 조금씩 넣어서 볶는다 닭은 깨끗한물로씼어서 큰솥에 물.통후추.소금.월계수잎.소주나미림을 넣고 보글보글끓을때 넣고 3-5분정도 데치고 찬물에 헹궈둔다 데친물은 다 버릴것 6.이제 여기에 조리료를 넣는다. 치킨파우더.미원.소고기다시다.사골파우더 있는거 넣는다 ※조미료들에는 간이 되있기때문에 많이 넣음 짜니까 주의 7.고추장 한스푼을 넣고 마지막으로 볶는다 8.물을 조금 넣고 아까 데친 닭하고 감자를 넣는다..

페이스북 광고 계정 뭘 눌렀나보다... 거기에서 연대빵 고대빵이 나오길래 신기해서 들어가 봤는데 맛이 궁금해지길래 다음날 기억해 뒀다가 출근길에 CU 편의점으로 직행 근처 편의점에 고대빵은 없고 연세빵만 있길래 아쉬웠음 (몇일뒤에 보니 고대 맘모스빵도 있었지만 그땐 먹고싶은 느낌도 아니었고... 그래서 아직까지 고대빵은 먹어보지 못함) 가격표는 3,500원이라고 붙어 있길래 '무슨 빵이 이렇게 비싸냐!! 맛 없기만 해봐라!!' (내 적 소리지름) 했는데 결제는 2,700원이네..? 본거보다 싸게 산건 맞지만 뭔가 농락 당한 느낌도 없진 않음... 진짜 맛 없기만 해봐라!!!(내적 소리지름) 빵빵하게 질소포장 잘 된 연세우유 우유생크림 빵 봉지가 나름 크길래 빵도 엄청나게 큰건가 하고 내심 기대 기대 했었..

분명 작년(2022년) 11월 초에 처음 나온걸로 아는데 구입한지 반년정도 된 지금 릴 에이블 고장 글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내 증상은 이러했음. 2번 코스로 놓고 작동을 시키려니 진동이 막 울리더니 꺼지고 사망... 몇일내내 안 켜지더니 갑자기 켜져서 되는건가? 희망고문 시키고 다시 사망 충천을 1시간동안 진행시켰는데 충전 1도 안됨.... 어떤 블로그 글보니 옆에 버튼을 10초정도 누르고 있음 초기화? 재설정?해서 잘 된다길래 따라해봤는데 택도 없음...ㅋㅋ 아래 주소는 참고했던 블로그...ㅋㅋㅋㅋㅋㅋㅋㅋ 속았다.. https://blog.naver.com/jjongar/222937972828 요르케 점 두개가 대칭으로해서 움직이는데 담배를 태울 수는 없음..ㅋㅋㅋㅋㅋ 무튼 파주 KT&G 릴 서비스..

어쩌다보니 갑자기 입원을 하게되었는데.. 입원을 하게된 곳은 바로 동국대학교 일산 의료원 집 근처로 가고 싶었으나 집 근처 병원은 내가 원하는 과가 없다 하고 다니던 병원에서 추천해준 동국대병원 헌데, 생각보다 그리 멀진 않긴 하더라 여기도 교통편이 참 별로라 그렇지 거리로는 으음- 이해할 수 있는 정도긴 했지 입원을 9시에 했더니 아침밥은 안주고 점심부터 나왔는데 환자식이나 뭐 그런 특별한건 필요 없어서 일반식으로 주문했었고 놀라는데까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처음엔 몰랐지 이게 7천원짜리 밥인줄은 병실료에 포함일까 따로 청구되는걸까... 따로 청구라면 좀 도둑놈 아닌가싶기도하네 지금 생각해보면 밥들이 전체적으로 싱거운편이었는데.. 동국대가 불교쪽 학교라 절밥 마냥 마늘, 파 그런거 안 넣는걸까??..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