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가을겨울말고 봄

일상이 너무 귀찮아 여행도 잘 안다니다 갑자기 바깥 바람이 너무 쐬고 싶은것이었다. 그래서 다녀온 가평 블라썸 펜션. 스파가 있는 펜션을 원했고, 날이 더우니 수영장도 있음 참 좋겠다 싶어 두가지만 보고 찾은 집 아침 고요 수목원을 향해 가다보면 길 중간에 간판이 보이고 간판 옆으로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차를 세우고 예쁜? 문을 통해 입장 할 수 있는데... 예쁜 문 사진 어디갔냐.... 마치 정원 입구같은 입구였는데 아쉽네 아랫층은 노란색 윗층은 어두운색 구분의 이유는 모르지만 색 조합이 이쁘니 좋네 A동은 1층에 꽃다방이라는 카페가 있는듯.... 내가 묵은 곳은 B동일껄...? ㅎㅎ 열쇠 받고 B101이래서 지하인가... 했는데 아마도 A동 B동 인가보네 펜션 문 앞으로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서 보..

새의자가 그리 좋아 난장피우니? 제발 정신차려어어어 몸에 꼭 낑기는 박스 사랑 박스는 다 터져나가는데 최애 박스라 버리지도 못하고..

내가 보려고 정리하는것이기에 틀릴 수 있음. 전문 지식을 알고자 하는 분은 이 곳이 아닌 논문을 찾아보세요. PRP란? Platelet(혈소판)-Rich(풍부) Plasma(혈장)의 약어로, 혈소판이 풍부한 혈장을 말함 자궁내막이 손상과 유착 등으로 얇아져 착상에 반복적으로 실패하는 난임 여성에게 이 치료로 내막 두께를 늘려주는데 도움이 된다함. 환자의 혈액을 채혈한 후 이를 특수하게 처리해 조직 및 혈관 재생 작용과 성장인자, 사이토카인 분비 작용을 가지고 있는 혈소판을 고농도로 농축한 혈장을 자궁 내막에 직접 주사하는 방식이며 병원에따라 혈액 채취부터 시술 종료까지 20~60분 정도 시간이 소요 된다고 한다. 두께가 늘어나지 않더라도 내막의 질 상태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자궁 내막을 강화..

트레이더스에 술 사러 갔다가 전부터 눈에 띄던 얌얌박스 아니 제임슨을 사옴...ㅋㅋㅋㅋㅋ 제임슨은 대꼬.. 얌얌박스나 포스팅 해야지 가방이 뭔가 괜찮아 보여서 저걸 사야 한다고 남편을 꼬심 안에 내용물을 보지 않아서 의심하던 남편을 가격이 참 착하다며 2차 공격해서 결국 삼..ㅋㅋㅋㅋ 안에 열어보니 뭔가 알차게 들어있다 간편소스, 자연조미료, 장류, 미워느 소금 구분도 되어 있고 뭐지 이 디테일 일단 장류는 양념듬뿍 쌈장, 쇠고기 볶음 고추장, 태양초 찰 고추장 이렇게 3개 들어있는데 쌈장은 걍 쏘쏘한데 왠지 튜브형에서 나는 특유의 그 향이 계속나서 별로 간편 소스 5종 짬뽕밥양념, 나시고랭양념, 직화짜장, 우리쌀 야채 크림 수프, 우리쌀 양송이 크림 수프 말 그대로 소스만 있어서 밥이나 면같은건 따로 ..

주문진에 위치한 더원펜션 바다가 보이는 통창 옆에 스파와 침대가 붙어있는 사진을 보고 바로 예약 고고 몇몇 블로그에서 보긴 했는데 안에가 다 보인다...ㅋㅋ 약간 언덕이라 걍 지나가는 사람들은 상관 없긴 할텐데 가끔 바닷가쪽에 앉아서 펜션을 바라보며 얘기하는 아저씨들이 있어 조금 불편하긴 했었음... 건물 1층에서 바라본 바다 바닷가 도로 쪽 저기 인도에서 가끔 사람들이 얘기하며 쳐다보는 스팟...ㅋㅋ 일층엔 주차장과 관리사무실, 카페, 그리고 준비된 바베큐 숯통 등등등 왠지 창고로 쓰시는 느낌적인 느낌 202호 2층 이었지만 엘베를 타고 올라갑니다. 내 관절은 소중해... 슈우웅 올라가서 엘베 내리면 오른쪽에 바로 보이는 202호 현관문만 열었는데 바다가 보여!!! 꺄아아 중문 귀찮긴 한데 개방감이 있..

1번 염색체 : 혈액형, 유방암, 알츠하이머, 난청, 녹내장, 황달, 빈혈 2번 염색체 : 대장암, 자폐, 결장암, 기억상실증, 청각장애인이 되기 쉬움 3번 염색체 : 폐암, 코넬리아 증후군 4번 염색체 : 올프 허쉬호른 증후군, 파킨슨병, 헌팅턴무도병, 치매 5번 염색체 : 묘성증후군, 천식, 대머리, 조루, 조루증, 여드름 6번 염색체 : 당뇨병, 간질병 7번 염색체 : 렙틴의 분비, 당뇨병, 발음과 독해력 저하, 황청, 색맹 8번 염색체 : 베르너병, 청소년기의 조루증, 연골의 석화 9번 염색체 : 혈액형, 피부암 10번 염색체 : 유방암, 전립선암, 뇌종양 11번 염색체 : 제이콥슨 증후군, 겸상 적혈구 증후군, 청소년기의 심장마비 12번 염색체 : 페닐케톤뇨증, 지능저하 13번 염색체 : 유방암..

대부분 섹스를 떠올리면 해가 진 후 '뜨거운 밤'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런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연구결과는 기존의 관념을 뒤집느다. 웰빙전문 브랜드 네이처캔(Naturecan)은 18~65세 사이의 천 명의 남녀 참가자의 라이프사이클을 연구하며 신체리듬을 조사했다. 연구에 의하면 섹스를 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 7시 30분이었다.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이 아침 7시에 일어나기 때문이었다. 참가자들은 6주동안 꾸준히 섹스를 했고, 그때마다 즐거움 단계를(최대 10단계) 기록했다. 그 결과 참가자 중 네 명 중 한 명이 오전 7시 30분에 섹스했을때 가장 즐겁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참가자 중 3분의 2가 오전 7시에서 10시 30분 사이에 가장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경험했다고 응답..

봉지만 열었을 뿐인데 여름이 내 앞에 온 듯한 착각이 화아아아악 자두의 단내가 엄청나게 난다 옛날 젤리들에 비함 진짜 잘 만들었다.. 와... 옛날에는 아무 젤리나 먹어도 맛있었는데 이젠 너무 많이 먹어봐서 인지 왠만한건 맛있다 느껴지지도 않았는데 정말 좋네 몇 년 전만해도 코롤로 젤리가 제일 맛있었는데.. 비싸기도 비싸고 일본 제 사기엔 좀 그렇고... 해서 한참을 안 먹었는데 어느 날 트위터에서 본 포도 알맹이였나.. 그거 보고 사 먹었는데 가격도 좋고 맛도 좋고 코롤로 젤리 따위 생각이 나지 않네 지친 일상에 젤리 한 봉지가 가져다주는 즐거움

난생처음 캣 페어를 다녀옴. 가낳지모(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모셨다) 가보고 싶단 생각은 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캣쇼를 알게되어 얼레벌떡 다녀오게 됨 킨텍스에서 했던 서울 캣쇼..(좀 이상하지 않나 킨텍스는 고양시인데 왜 서울 캣쇼지..?) 사전 등록으로 무료 입장 (무료 입장 신청 날짜가 엄청 후하더라 대신 문자 엄청 많이 옴 주의) 수원에서 하는 카페 베이커리 페어 초대장? 안내장을 주는데... 패스 경기 북부에서 경기 남부를 가라고여? 참 잔인하시네요.. 입장권은 귀여운 스티커로 보이는곳에 붙여서 입장하라고 하길래 가슴팍 가방끈에 붙였는데 물건들에 정신 팔려서 였는지 별로 티도 안나더라 아쉽 상당히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신나게 구경했는데 이건 캣 용품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거지? 싶은 제품들도 있고..